파일 목록으로

웨어러블 기반 보험 프로그램 10년의 성과와 교훈

기본 정보

  • 제목: John Hancock Vitality Program: 10 Years of Helping Customers Live Longer, Healthier, Better Lives
  • 저자: John Hancock (Manulife 자회사)
  • 저널: -
  • 출판연도: 2015-2025
  • DOI: -
  • PMID: -
  • 근거 수준: 산업 사례 보고 (10년간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
  • URL: www.johnhancock.com

John Hancock Vitality 프로그램은 2015년 출시 이후 웨어러블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최대 25% 할인하는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한 결과, 적격 회원의 약 90%가 보험료 할인을 획득하고, 84%가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했다고 보고했다.


1. 이 프로그램은 왜 주목받을까

전통적인 생명보험은 가입 시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여 보험료를 책정하고, 이후 가입자와의 접점이 거의 없는 단발적 거래 모델이다. 이 모델에서는 가입자의 건강 행동 변화를 유도할 인센티브가 부재하며, 보험사도 가입자의 실시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

John Hancock은 South Africa Discovery의 Vitality 프로그램을 미국 시장에 도입하여, 웨어러블 데이터를 매개로 보험사와 가입자 간의 지속적 상호작용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보험 업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웨어러블 기반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2. 어떻게 운영했을까

프로그램은 포인트 기반 4단계 티어 시스템(Bronze, Silver, Gold, Platinum)으로 구성된다. 연간 최대 18,000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운동, 건강 검진, 독감 예방접종 등 다양한 건강 활동에 포인트가 부여된다. Apple Watch를 25달러에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하드웨어 보조 전략도 핵심 요소다.

2025년부터는 Function Health(160개 이상 혈액검사)와 Nutrisense(연속혈당모니터, CGM) 할인 제공으로, 단순 활동 추적에서 혈액검사와 CGM 연동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3. 어떤 성과를 보였을까

적격 회원의 약 90%가 보험료 할인을 획득한 것은 높은 참여율을 보여준다. Apple Watch 사용자는 비사용자 대비 7배 높은 포인트를 획득하여, 하드웨어 보급이 참여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했다.

84%의 회원이 전년 대비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했다고 보고했으며, Apple Watch 사용자는 비사용자 대비 건강 활동 참여가 7배 높았다.

10년간의 운영 경험은 활동 추적 중심 모델에서 바이오마커 연동 모델로의 진화 방향을 보여준다. CGM과 혈액검사 데이터를 포함함으로써, 단순한 행동 인센티브를 넘어 실질적 건강 지표 기반 평가로 전환하고 있다.


4. 우리 서비스에 어떻게 쓸까

제품 기능

포인트 기반 건강 활동 인센티브 시스템을 설계할 때 Vitality의 티어 구조를 참고할 수 있다. 특히 웨어러블 데이터와 보험 혜택을 연결하는 파트너십 모델의 구체적 사례로 활용 가능하다.

콘텐츠 활용

  • "Apple Watch로 보험료를 25% 줄인 사람들의 비결"
  • "10년간 검증된 웨어러블 보험 프로그램의 성공 공식"

적용 시 주의사항

프로그램 성과 데이터가 자사 보고에 기반하므로 독립적 검증이 되지 않았다. 또한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이 참여하는 선택 편향 가능성이 있어, "프로그램이 건강을 개선했다"보다는 "건강 활동 참여와 보험료 할인 간 연관이 있다" 수준의 표현이 적절하다.


5. 한계점

자체 보고 데이터이므로 인과관계를 주장하기 어렵다. 건강한 사람이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선택 효과가 통제되지 않았다. 보험료 할인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과 보험 풀 전체의 리스크 구조에 미치는 영향도 공개되지 않았다.


마무리

John Hancock Vitality는 웨어러블 기반 보험 인센티브 모델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실증 사례다. 10년간의 운영 경험은 단순 활동 추적에서 바이오마커 연동으로 진화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며, 보험-웨어러블 연동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다.


관련 문서

0 / 35